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프전/스타크래프트 2 (문단 편집) === 1.5.2 이후 === 저그와 토스의 빌드가 점점 더 다변화되고 있고, 특히 더블을 먹은 후에 트리플을 먹은 저그에게 선공권이 있는 토스가 기존의 우주관문 견제나 초반 승부수뿐만 아니라, 분광기 여왕견제 이후 빨리 트리플을 먹어버리는 등의 많은 견제수단을 발명해내고 있다. 저그 입장에서는 토스의 수많은 날빌[* 초반 4차관 공1업 광전사 러쉬, 6차관 광파추러쉬, 7차관 점멸추적자, 1우주관문 이후 7차관 올인, '''3멸자 올인''' 등등...]이나 견제[* 1공허 견제, 1공허 이후 불사조 추가 견제, 차원분광기 2광2추견제, 차원분광기 4파수기 견제, 암흑기사 견제...[[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를 대처해야 하는데, 각 찌르기에 맞는 최적화나 유연한 대처가 없다면 펌핑이나 인구수가 약간 막힌 것 등의 작은 실책도 바로 패배로 직결될 수 있기 때문에 프로게이머도 방심하다가 한번에 패배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특이한 점은, 저그의 이런 사소한 실책은 전문가가 아닌 이상에는 쉽게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반 라이트 유저 사이에서는 '어 저그 잘못한거 하나 없는데 한방에 밀려버리네 토스사기'라는 말도 심심찮게 들린다.] 저그는 [[뮤탈리스크]]와[[바퀴(스타크래프트 2)|바퀴]] + [[감염충]] 이지선다 조합에서 바퀴 + 감염충 조합에 힘을 실어주는 쪽으로 선회했는데, 토스 유저들이 ~~징하게 당하다 보니~~뮤탈에 대한 내성이 생겨버려서 갑자기 뮤탈 다수가 온다고 해도 충분히 대처할 수 있게 되었고 오히려 토스의 분노의 인구수 200 한방러쉬를 저그 입장에서도 감염충 없이 막기는 힘들기 때문. 과거같은 토스의 거신 + 파수기 + 추적자 한방병력이 감염충의 운용으로 인해 상당히 약화되었으며, 진균을 연거푸 토스의 병력에 적중시켜 무리군주가 없이도 토스의 한방을 막는 경우도 심심찮게 보인다. 토스 입장에서는 타락귀가 무리군주로 변태하는 동안 거신을 공격하는 역할을 하지 못할 때나 일부러 무리군주를 뽑기 위해 인구수를 남겨 놓는 약간의 타이밍만을 노려야 하는데, 감염충에서 무리군주로 넘어가는 타이밍을 읽고 토스가 진군하다가 무리군주가 이미 변태돼있거나 아얘 감염충 타락귀가 드글드글대는 상황이라면 정말 토스 입장에서는 암울해진다. 후반에서는 모선의 한방 러쉬를 막기 위해 감염충의 신경기생충을 이용한 역대박을 노리는 플레이가 나오고 있다. 역대박까진 못하더라도 마나를 다 빼버린다면 후반 싸움에서 감염충의 진균 번식과 감염된 테란 + 무리군주의 압도적인 지상 화력으로 인해 유리하게 끌고 갈 수 있기 때문이었다.[* 현실적으로 토스가 소용돌이 대박을 해주지 못한다면 무감타로 대표되는 후반 저그의 최종조합과의 정면싸움에서 이기는건 거의 꿈에 가깝다. ~~[[공생충(스타크래프트 시리즈)|공짜 유닛]][[감염된 해병|두마리가]] 탱과 딜을 해주는데 이걸 어케이겨~~ ~~[[가시 촉수|인구수 안먹는 유닛]] 하나 더 추가요~~] 특이할 점이 있다면 토스는 후반들어서도 관문은 20개 가량 유지하면서 돈이 남아도 인구수 자체는 160대를 유지하고 있는 경향이 있는데, 요즘 저그전에서 악랄함을 떨치고 있는 [[차원 분광기]]가 저그 본진에 광전사, 혹은 암흑기사를 쏟아내기 위한 인구수를 남기기 위해서이다. 열기가 넘는 광전사 또는 암흑기사가 저그 본진을 휩쓸다보면 저그 입장에서도 인내심이 바닥나게 되고, 무리군주가 섣불리 본진을 지원하다가 멀티가 깨져버리거나, 괜히 어중간하게 온 감염충이 돌진 광전사에게 썰리게 되어서, 멘탈이 ~~보살급인~~강력한 저그가 아니라면 ~~빡쳐서~~한방 꼬라박다가 침착하지 못한 상황에서 모선 소용돌이에 들어가서 게임이 그대로 끝나는 경우도 생기게 된다. 하지만 광전사 견제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고 무리군주와 감염충이 모인다면 저그의 화력이 토스를 압도하게 되며, 가시촉수가 없더라도 감염된 테란의 힘으로 토스의 지상군이 학살당하게 된다. 하지만 토스 입장에서도 [[우주모함]]을 필두로 한 스카이 토스 조합이 갖춰진다면 ~~발악~~대처가 가능하다. 단순한 타락귀와 무리군주 조합이라면 접근하는 타락귀는 집정관으로 녹여줄 수 있어서 남은 무리군주는 우주모함의 밥이기 때문. 다만 우주모함 자체가 감염충에게 극악의 상성을 가지고 있는 유닛이기 때문에[* WCS [[이원표]]대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참조, 진균 두세방에 [[요격기(스타크래프트 시리즈)|요격기]] 수십 기가 펑펑 터져나가는 데에 토스유저들은 충격과 공포를 느끼는중.] 후반 가면 역시나 저그가 유리하다는 인식이 팽배해 있다. 결론적으로는, [[테프전]]이나 저프전이나 저그와 테란이 후반에 들어서 기동력을 희생하는 대신 한방 병력이 강력한 유닛들로 조합을 해주기 때문에, 오히려 후반들어서 토스가 차원분광기를 통한 견제를 많이 쓰게 된다. 과거의 '토스는 한방만 모으면 필승!'이라는 공식 자체가 성립하기 힘들어졌다는 소리. 이때문에 토스는 과거에는 별 필요가 없었던 멀티테스킹을 이용한 견제 기술이 중요해졌고, 타종족도 토스에게 견제를 하는 입장이 아니라 막는 입장으로 공수가 전환되었기 때문에 유연한 대처가 요구되는 상황. 저프전의 토스의 약세에 블리자드 밸런스 팀원들은 [[감염충]]의 진균번식 사거리 너프[* 9=>8]와 감염된 테란 알 체력 너프[* 100=>70]를 해주게 되었다. 당장 진균 번식의 사거리 약화로 인해 저프전 감염충에 환류를 꽂아넣기 더 쉬워져 감염충과 고위기사와의 싸움에서 감염충이 과도하게 유리한 점을 피할 수 있게 되었다. 감염된 테란의 경우에도 토스의 공2업이 된 [[거신(스타크래프트 2)|거신]]과[* 과거에는 노업일때는 4방, 공1업을 해야만 3방이였다.] 공1업이 된 [[집정관(스타크래프트 시리즈)|집정관]]에게 두방만에 사망하게 되었고, 무엇보다 사이오닉 폭풍에 한방에 사망해버리기 때문에 감염된 테란의 생존률이 대폭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